▲ 덕풍3동 사랑의반찬나눔

[하남시=CCBS김서안기자] 하남시 덕풍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4월 18일에 지역사회에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석하여 덕풍3동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 이웃 등 50여 가구에 반찬을 직접 전달했다.

강선경과 박정자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천민권 덕풍3동장은 새마을회를 귀감으로 여기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덕풍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역의 귀감이 되기 위해 꾸준한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